[카토커] 두산 베어스, 10개 구단 최초 홈 100만 관중 돌파 눈앞
존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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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14:27
두산 베어스가 8일 프로야구 10개구단 최초로 홈 1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두산 베어스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4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1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
두산은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 1만 5883명의 관중이 방문해 누적 관중 98만 6913명을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인 LG와의 경기 티켓이 1만 4000표 이상 예매됐기에, 이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두산은 올 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홈 100만 관중을 돌파한다.
두산 구단은 100만번째 티켓 구매자에게 이스타항공 전 노선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 중에는 한국타이어 100만원 상당 타이어 교환권(1명),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숙박권(1명),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와인바 2인 이용권(5명), 앳홈 더 미니빔 빔프로젝터, 앳홈 미니 건조기(이상 1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구단은 메가박스 2인 영화예매권, 원마운트 이용권, 스몹 이용권,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 콤부차 버라이어티팩(이상 100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닥터지 레드 블리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닥터지 더모이스처 베리어.D인텐스 크림(이상 25명) 등도 준비했다.
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과 맞물려 두산 외에도 많은 팀들이 홈 100만 관중을 눈앞에 뒀다.
현재까지 삼성 라이온즈가 96만 778명, LG가 94만7230명, KIA 타이거즈가 89만8천745명, 롯데 자이언츠가 82만 9639명의 홈 관중을 모았다.
아울러 7일까지 총 771만5957명이 야구장을 찾아 2017년 기록한 한 시즌 최다 관중(840만688명) 기록 경신도 유력한 상황이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4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1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
두산은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 1만 5883명의 관중이 방문해 누적 관중 98만 6913명을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인 LG와의 경기 티켓이 1만 4000표 이상 예매됐기에, 이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두산은 올 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홈 100만 관중을 돌파한다.
두산 구단은 100만번째 티켓 구매자에게 이스타항공 전 노선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 중에는 한국타이어 100만원 상당 타이어 교환권(1명),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숙박권(1명),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와인바 2인 이용권(5명), 앳홈 더 미니빔 빔프로젝터, 앳홈 미니 건조기(이상 1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구단은 메가박스 2인 영화예매권, 원마운트 이용권, 스몹 이용권,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 콤부차 버라이어티팩(이상 100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닥터지 레드 블리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닥터지 더모이스처 베리어.D인텐스 크림(이상 25명) 등도 준비했다.
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 흥행과 맞물려 두산 외에도 많은 팀들이 홈 100만 관중을 눈앞에 뒀다.
현재까지 삼성 라이온즈가 96만 778명, LG가 94만7230명, KIA 타이거즈가 89만8천745명, 롯데 자이언츠가 82만 9639명의 홈 관중을 모았다.
아울러 7일까지 총 771만5957명이 야구장을 찾아 2017년 기록한 한 시즌 최다 관중(840만688명) 기록 경신도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