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4차전도 가볍게 '완판'…입장 수입 역대 최고액 예약
김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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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11:5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이 또 매진됐다. KBO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티켓 2만3750장이 경기 시작을 약 4시간 앞둔 오전 10시쯤 모두 팔려 나갔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된 포스트시즌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16'으로 늘었다. 또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누적 관중은 24만8550명으로 불어났다.
가을야구 입장 수입도 100억원을 돌파해 이미 역대 최고액 신기록을 예약했다. 포스트시즌 11경기 중 7게임이 국내에서 가장 관중석 규모가 큰 잠실구장에서 열린 덕분이다.
역대 포스트시즌 최고액 기록은 2012년 15경기에서 벌어들인 103억9222만6000원이다. 올해는 11경기만에 이 금액에 육박했고, 아직 한국시리즈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
이로써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된 포스트시즌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16'으로 늘었다. 또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누적 관중은 24만8550명으로 불어났다.
가을야구 입장 수입도 100억원을 돌파해 이미 역대 최고액 신기록을 예약했다. 포스트시즌 11경기 중 7게임이 국내에서 가장 관중석 규모가 큰 잠실구장에서 열린 덕분이다.
역대 포스트시즌 최고액 기록은 2012년 15경기에서 벌어들인 103억9222만6000원이다. 올해는 11경기만에 이 금액에 육박했고, 아직 한국시리즈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