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0일 한화 NC 야구 분석

토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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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23:21:49
한화 선발투수 - 코디 폰세
코디 폰세는 올시즌 KBO 무대에 데뷔하여
5경기 등판 3승 0패 32이닝 10실점
28피안타 1피홈런 43삼진 9볼넷으로 방어율 2.8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 94mph의 포심 평균 구속과 싱커, 커터,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로
구위와 구속으로 상대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해내기 보다는
싱커, 커터, 스플리터와 같은 무빙패스트볼 계열의 구종을 많이 구사하여
땅볼을 많이 유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MLB에서는 전체 투수 평균 수준의 구속이었지만
NPB에서는 상위권, KBO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구속이기에
적어도 KBO에서는 타자들을 구위로 누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잦은 잔부상 및 저조한 내구성으로
사실 구속이 MLB 기준으로는 그리 빠른 것도 아니고
체구도 커 부상 위험도가 높은 편은 아닌 스타일이지만
그냥 몸이 투수라는 몸에 무리가 가는 보직을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 좋지 않은 내구성과 잦은 잔부상으로 인해
NPB에서 꽤 경쟁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닛폰햄과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NC 선발투수 - 이용찬
이용찬은 지난 시즌 불펜으로 등판하여 54경기 3승 9패 방어율 6.13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인 롯데전에서는 2이닝 5실점의 성적으로 인해
방어율 22.50의 불명예를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투수로서 주무기는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이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던지며
신인 시절 마무리를 했을 때는 최고 구속 154km/h를 찍을 정도로 강속구 투수였지만
성공적인 선발 전환을 보여준 2012년부터는
패스트볼 구속을 140km/h까지 낮추면서 완급 조절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NC 이적 후 첫 시즌에는 선발이 아닌 셋업맨과 마무리로
통상 1이닝을 책임지면서 포심의 구속을 다시 올렸고
최고 150km/h을 상회하는 구속, 2022 기준 평균 구속은 포심 147km/h,
포크볼 130km/h, 커브 125km/h로 선발일 때보다 조금씩 높습니다.
2022 시즌부터는 포크볼의 비율을 대폭 늘려 포심 41%, 포크볼 47%를 기록했습니다.
2024 시즌부터 패스트볼의 구속이 하락하고
작년에 그나마 유지했던 하이패스트볼 로케이션도 잃어버리면서
위기상황만 되면 포크볼만 던지다 얻어맞는 등 처참하게 몰락했습니다.
결국 2025 시즌에는 팀 자체의 빈약한 선발진 사정까지 겹치며
2020년 이후 약 5년만에 선발 투수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한화 VS NC < 결과 예측 >
한화는 최근 10경기 9승 1패의 엄청난 연승 행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NC와의 2연전에서도 전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으로
평균 팀타율이 0.321이 될 정도로 매우 강력한 타점을 자랑하고 있고
선발을 포함하여 불펜들의 안정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발 코디 폰세 역시 올시즌 2점대의 방어율을 기록중인 투수로
6이닝 정도를 쉽게 소화하고 있다는 강점까지 가지고 있어
이번 일정 역시 선발 매치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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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이용찬이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불펜으로 등판하여
10경기 방어율 1.74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지만
많은 이닝을 소화지 못한다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에
선발 등판시에는 어려움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NC가 두경기 연속 불펜이 터지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이번 일정에서 큰 기대를 갖기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모든 부분에서 앞서있는 한화 승리 가능성 추쳔드립니다.
승패 : 한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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