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 마인츠 해외축구분석
❌ 홀슈타인 킬 (독일 1부 17위 / 최근 5전: 패패패승패)
홀슈타인 킬은 3-4-1-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홀트비(AMC)를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브레멘전(1-2 패)에서 후반 막판 실점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하레스(FW)-마치노(FW)의 제공권과 침투에 의존하지만, 공격 루트가 단조롭다. 게쉬빌(DC)과 클레인-베켈(DC)이 결장하며 수비 라인은 이베지치(DC)-에라스(DC)-코멘다(DC)의 어색한 조합이 나선다. 견고하지 않은 수비 조직력은 마인츠의 다양한 공격 패턴에 취약할 가능성이 크다.
- 결장 이슈: 요한손(DF / ★★★), 클레인-베켈(DF / ★★★★), 게쉬빌(DF / ★★★★), 크누드센(MF / ★★★★), 켈라티(MF / ★★★), 베른하르트손(FW / ★★★★), 피클러(FW / ★★★), 스크립스키(FW / ★★★)
❌ 마인츠 (독일 1부 10위 / 최근 5전: 패무패무승)
마인츠는 3-4-2-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이재성(AMC)-네벨(AMC)을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펼친다. 도르트문트전(3-1 승)에서는 퇴장 변수를 활용해 완승을 거뒀다. 부르카르트(FW)의 침투와 음베네(DL)-카시(DR)의 크로스는 홀슈타인 킬의 약점을 공략하기 충분하다. 수비진에서는 레이치(DC)와 옌츠(DC)가 복귀하며 안정적인 백3가 구축된다. 사노(CM)의 활동량은 홀슈타인 킬의 단조로운 역습을 차단하는 데 효과적일 전망이다.
- 결장 이슈 : 한체-올센(DF / ★★★★), 오니시워(FW / ★★), 바이퍼(F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