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900% 인상 요구한 간 큰 10대→주급 3700만인데 3억3500만원 요구 '경악'→협상 결렬때는 시즌 후 라이벌 팀 …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9살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만 벌써 18경기를 뛰었다.
이런 미래가 밝은 마이누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때 맨유를 떠날 뻔 했다. 맨유가 PSR규정을 준수하기위해서 그를 팔아서 적자를 메우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마이누가 맨유에 연봉인상을 강력히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언론이 마이누와 맨유의 연봉 협상 재개를 공개했다. 마이누가 선배인 카세미루가 받는 주급의 절반이하로 급여 인상을 요구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