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1차전 7-0, 2차전 5-0…‘미친 화력쇼’ 일본, 바레인 원정서 또 대승 → WC 3차 예선 1·2차전 합계 1…
장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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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04:45
일본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1차전 7-0 대승에 이어 또 한 번의 화력쇼를 앞세워 바레인을 꺾고 월드컵으로 향하는 길을 순탄하게 만들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바레인 리파 바레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2차전 바레인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9월 A매치 기간 열린 월드컵 3차 예선 1,2차전에서 2승(승점 6)을 거뒀다. 바레인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호주, 중국과 속한 C조에서 1위를 달렸다.
일본 대표팀. 사진=ⓒAFPBBNews = News1사진=JFA 공식 SNS일본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카마다 다이치-우에다 아야세-미나미노 타쿠미, 미토마 카오루-모리타 히데마사-엔도 와타루-도안 리츠, 마치다 고키-타니구치 쇼고-이타쿠라 고, 스즈키 자이온이 나섰다.
바레인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카밀 알 아스와드-마흐디 압둘야바르, 모하메드 자심 마룬-아베스 알 아스푸르-알리 하람-알리 마단, 압둘라 알칼라시-아민 베나디-사예드 바케르-빈센트 엠마누엘, 에브라힘 루트팔라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