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천장 위에 하늘 있다' 저지, '2년 전 나를 뛰어넘는다'
현대티비
0
104
06.27 15:20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2022년이 커리어 하이가 아니었다.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천장 위에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저지는 27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309와 30홈런 77타점 61득점 88안타, 출루율 0.433 OPS 1.145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OPS 1위의 기록. 또 저지는 wRC+ 215로 메이저리그 모든 타자 중 유일하게 200을 넘기고 있다.
이날 저지는 뉴욕 메츠와의 서브웨이 시리즈 원정경기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3번째 전반기 30홈런.
저지는 한가운데로 몰린 대니 영의 81마일 스위퍼를 놓치지 않고 담장 밖으로 보냈다. 타구 속도는 112.3마일(약 180.7km에 달했다. 저지에게 자비는 없었다.
[동아닷컴]
지난 2022년이 커리어 하이가 아니었다.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천장 위에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저지는 27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309와 30홈런 77타점 61득점 88안타, 출루율 0.433 OPS 1.145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OPS 1위의 기록. 또 저지는 wRC+ 215로 메이저리그 모든 타자 중 유일하게 200을 넘기고 있다.
이날 저지는 뉴욕 메츠와의 서브웨이 시리즈 원정경기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3번째 전반기 30홈런.
저지는 한가운데로 몰린 대니 영의 81마일 스위퍼를 놓치지 않고 담장 밖으로 보냈다. 타구 속도는 112.3마일(약 180.7km에 달했다. 저지에게 자비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