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포르투3쿠션월드컵 우승’ 야스퍼스 10개월만에 세계1위 탈환…김준태 조명우 4, 5위

[카토커] ‘포르투3쿠션월드컵 우승’ 야스퍼스 10개월만에 세계1위 탈환…김준태 조명우 4, 5위

촐싹녀 0 76

 


세계캐롬연맹(UMB) 새 랭킹 공지
야스퍼스(385점) 3위서 1위로 상승
2023년 9월10일 이후 7개월만 1위
김준태 2→4위, 조명우 6→ 5위로
허정한11위, 김행직 12위



포르투3쿠션월드컵에서 통산 30번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야스퍼스가 약 10개월만에 세계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트란은 2위로 내려갔고, 김준태와 조명우가 4, 5위를 기록했다. 또한 허정한과 김행직기 나란이 11, 12위를 기록했다.

세계캐롬연맹(UMB) 복귀후 처음으로 4강에 입상한 쿠드롱은 100위에서 47위로 상승했고, 위마즈도 369위에서 163위로 상승했다.

UMB는 최근 막을 내린 포르투3쿠션월드컵 결과를 반영한 세게랭킹을 14일 공지했다.
 

쿠드롱100→47위 껑충, 위마즈 369→163위
베트남 트란, 바오 나란히 2, 3위

이에 따르면 포르투대회에서 우승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우승점수 80점 보태 총점 385점으로 종전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야스퍼스는 지난 2023년 10월10일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에 1위 자리를 빼앗긴 후 7개월만에 다시 1위에 올랐다.

2, 3위는 베트남의 트란퀴엣치옌(363점)과 바오프엉핀(314점)이 차지한 가운데 포르투대회에서 32강에 머문 김준태(경북체육회, 310점)가 2위에서 4위로 내려왔고, 야스퍼스에 패해 준우승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엔티, 303점)는 6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이어 6위 마틴 혼(독일) 7위 에디 멕스(벨기에) 8위 사메 시돔(이집트) 9위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10위 토브욘 브롬달(스웨덴)이 10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앙카라3쿠션월드컵 우승에 이어 포르투대회에서 8강에 오른 허정한(경남, 232점)은 김행직(전남도, 진도군, 232점)과 순위 바꿈을 했다. 즉 허정한이 12위에서 11위, 김행직이 11위에서 12위로 바뀌었다.

포르투대회에서 32강에 그친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은 20위서 22위로, 서창훈(시흥시체육회)은 33위서 34위로 소폭 내려갔다. 정예성(군복무)는 37위를 유지했고, 강자인(충남체육회)은 41위에서 39위로 약간 상승했다.

이 밖에 황봉주 49위, 안지훈 68위, 손준혁 71위, 김형곤 83위 순이다.

UMB복귀 후 3개 대회 출전만에 첫 입상한 쿠드롱은 100위에서 47위로 53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이에 따라 쿠드롱은 다음 3쿠션월드컵에서는 4차예선(Q라운드)부터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비롤 위마즈(튀르키예) 역시 369위에서 163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세계3쿠션 남자 랭킹-2024년7월13일 기준](괄호안 포인트)

△1위=야스퍼스(385, 2계단▲)

△2위=트란퀴엣치옌(363, 1계단▼)

△3위=바오프엉빈(314, 1계단▲)

△4위=김준태(310, 2계단▼)

△5위=조명우(303, 1계단▲)

△6위=마틴혼(300, 1계단▼)

△7위=에디 멕스(289, 2계단▲)

△8위=사메 시돔(280, 1계단▼)

△9위=자네티(237, 1계단▲)

△10위=브롬달(234, 2계단▼)

△11위=허정한(232,, 1계단▲)

△12위=김행직(232, 1계단▼)

△13위=타스데미르(229, ---)

△14위=톨가한 키라즈(191, ---)

△22위=차명종(139) △34위=서창훈(100) △37위=정예성(86)

△39위=강자인(81) △49위=황봉주(65) △68위=안지훈(44)

△71위 손준혁(42) △83위=김형곤(38)

*쿠드롱 100위→47위, 위마즈 369위→16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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