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남는다니깐" HERE WE GO 또 폭발…1년 연장 옵션→2026년까지 동행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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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01:08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들이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이탈리아 출신 로마노 기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클럽과 선수들의 이적설 및 인터뷰를 보도하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선수의 이적 및 재계약이 확정된 거 같으면 '히어 위 고(Here we go)'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14일 SNS을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최소한 한 시즌 더 뛰게 하는 것이 클럽의 계획이다"라고 전했는데, 이 보도 내용을 다시 리포스트한 것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마노 SNS
로마노 기자가 이전에 전한 소식을 리포스트한 이유는 최근 손흥민의 미래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손흥민의 거취를 놓고 유럽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현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4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토트넘이 이를 일방적으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옵션을 행사할 거란 소식까지 지난봄부터 줄기차게 나오는 상황이었다.
반론이 등장했다. 손흥민이 현 계약이 끝나는 6월 말 토트넘을 떠나 새 팀을 찾는다는 얘기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들이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이탈리아 출신 로마노 기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클럽과 선수들의 이적설 및 인터뷰를 보도하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선수의 이적 및 재계약이 확정된 거 같으면 '히어 위 고(Here we go)'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14일 SNS을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최소한 한 시즌 더 뛰게 하는 것이 클럽의 계획이다"라고 전했는데, 이 보도 내용을 다시 리포스트한 것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손흥민의 계약 기간에 관한 보도 내용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지난 14일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할 것이며 손흥민과 최소 1시즌 더 동행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마노 SNS
로마노 기자가 이전에 전한 소식을 리포스트한 이유는 최근 손흥민의 미래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손흥민의 거취를 놓고 유럽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현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4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토트넘이 이를 일방적으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옵션을 행사할 거란 소식까지 지난봄부터 줄기차게 나오는 상황이었다.
반론이 등장했다. 손흥민이 현 계약이 끝나는 6월 말 토트넘을 떠나 새 팀을 찾는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