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FC안양, 일본 올림픽 대표팀 출신 '야치다 테페이' 영입!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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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14:52
사진=FC안양 제공
안양이 일본 올림픽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야치다 테페이를 영입했다.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공격형 미드필더 야치다 테페이(이하 야치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일본 올림픽대표팀 출신으로 J1리그 교토 상가에서 뛴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2020년 교토 상가(Kyoto Snaga)에서 만 19세에 프로에 데뷔한 야치다는 2021~2022시즌 도치기(Tochigi SC)에 임대돼 경력을 쌓았고 2023시즌에 다시 교토에 복귀했다. 올 시즌 교토에서 5경기 출전하며 1골을 기록한 야치다는 현재까지 J리그 및 컵대회 포함 프로 통산 106경기 6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야치다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 U-23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5경기 2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야치다는 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고 패싱력이 두드러지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안양에 합류한 야치타는 다양한 공격 기회를 창출해 중원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야치다는 등번호 44번을 달 예정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야치다는 "FC안양이라는 팀에 오게 되어 기쁘고 팀의 목표인 승격을 함께 하고 싶다. 경기장에서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은 오는 30일(일) 19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를 치른다.
안양이 일본 올림픽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야치다 테페이를 영입했다.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공격형 미드필더 야치다 테페이(이하 야치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일본 올림픽대표팀 출신으로 J1리그 교토 상가에서 뛴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2020년 교토 상가(Kyoto Snaga)에서 만 19세에 프로에 데뷔한 야치다는 2021~2022시즌 도치기(Tochigi SC)에 임대돼 경력을 쌓았고 2023시즌에 다시 교토에 복귀했다. 올 시즌 교토에서 5경기 출전하며 1골을 기록한 야치다는 현재까지 J리그 및 컵대회 포함 프로 통산 106경기 6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야치다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 U-23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5경기 2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야치다는 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고 패싱력이 두드러지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안양에 합류한 야치타는 다양한 공격 기회를 창출해 중원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야치다는 등번호 44번을 달 예정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야치다는 "FC안양이라는 팀에 오게 되어 기쁘고 팀의 목표인 승격을 함께 하고 싶다. 경기장에서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은 오는 30일(일) 19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