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25호 오타니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타자" 그럼 30호 대포 쏜 저지는?...오타니, 추신수…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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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15:11
오타니 쇼헤이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또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KBO MVP 출신 에릭 페디를 두들겨 솔로포를 터뜨리며 구단 최초 10경기 연속 타점에 성공했다. 시즌 25호이자 통산 196호 아치다. 23개만 더 치면 추신수를 넘어 아시아인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가 된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경기 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활약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그는 "에너지가 한꺼번에 주입된 느낌이다. 그는 정말 잘하고 배트를 잘 휘두르고 있다. 선두 타자 홈런, 10연속 타점, 그리고 2볼넷. 그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공을 세게 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타자다''라고 했다.
한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저지는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 6회 무사 1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30호이자 월간 10호 홈런이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지난 2022년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던 62개를 깰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KBO MVP 출신 에릭 페디를 두들겨 솔로포를 터뜨리며 구단 최초 10경기 연속 타점에 성공했다. 시즌 25호이자 통산 196호 아치다. 23개만 더 치면 추신수를 넘어 아시아인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가 된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경기 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활약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그는 "에너지가 한꺼번에 주입된 느낌이다. 그는 정말 잘하고 배트를 잘 휘두르고 있다. 선두 타자 홈런, 10연속 타점, 그리고 2볼넷. 그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공을 세게 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타자다''라고 했다.
한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저지는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 6회 무사 1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30호이자 월간 10호 홈런이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지난 2022년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던 62개를 깰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