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당한 손흥민…" EPL 뛰었던 린가드에게 의견 묻자 반응은?

[카토커]"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당한 손흥민…" EPL 뛰었던 린가드에게 의견 묻자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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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가 우루과이 TV 쇼에서 팀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매우 나쁜 농담을 했다"라고 대서특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포르 라 카미세타'에 출연해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그 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말했다. 서구쪽 시선에선 아시아인들을 구별할 수 없다는 명백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사과문을 올렸지만 24시간 뒤에 삭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였고, 현재 사과문은 사라진 상태에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혹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린가드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 FC서울과 울산HD 맞대결이 끝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의견을 물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가 우루과이 TV 쇼에서 팀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매우 나쁜 농담을 했다"라고 대서특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포르 라 카미세타'에 출연해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그 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말했다. 서구쪽 시선에선 아시아인들을 구별할 수 없다는 명백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사과문을 올렸지만 24시간 뒤에 삭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였고, 현재 사과문은 사라진 상태에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혹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린가드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 FC서울과 울산HD 맞대결이 끝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의견을 물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가 우루과이 TV 쇼에서 팀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매우 나쁜 농담을 했다"라고 대서특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포르 라 카미세타'에 출연해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그 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말했다. 서구쪽 시선에선 아시아인들을 구별할 수 없다는 명백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사과문을 올렸지만 24시간 뒤에 삭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였고, 현재 사과문은 사라진 상태에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혹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린가드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 FC서울과 울산HD 맞대결이 끝난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의견을 물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상상도 못한 '팀 킬'이 토트넘에서 일어났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팀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농담을 했다. 관련 보도가 영국에도 일파만파 퍼졌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31, FC서울) 의견이 궁금했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영국 전역에 인종차별 이슈가 터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벤탄쿠르가 우루과이 TV 쇼에서 팀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했다. 소셜미디어에 퍼진 영상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자 손흥민에게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손흥민 측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야기는 이렇다. 현재 미국에서 열릴 코파아메리카를 준비하는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포르 라 카미세타'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진행자가 "한국 선수 유니폼을 가져다 줄 수 있냐"라고 묻자 "쏘니?(손흥민?)"라고 답했다.

이어 인종차별적 농담이 쏟아졌다. 벤탄쿠르는 진행자에게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그쪽 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겼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구쪽 시선에서 아시아인들은 다 똑같다는 인종차별적 시선이 담긴 최악의 농담이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가 우루과이 TV 쇼에서 팀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매우 나쁜 농담을 했다"라고 대서특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포르 라 카미세타'에 출연해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그 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말했다. 서구쪽 시선에선 아시아인들을 구별할 수 없다는 명백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사과문을 올렸지만 24시간 뒤에 삭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였고, 사과문은 사라진 상태에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미드필더 벤탄쿠르가 우루과이 TV 쇼에서 팀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매우 나쁜 농담을 했다"라고 대서특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포르 라 카미세타'에 출연해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떤가. 어차피 그 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말했다. 서구쪽 시선에선 아시아인들을 구별할 수 없다는 명백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사과문을 올렸지만 24시간 뒤에 삭제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였고, 사과문은 사라진 상태에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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