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골프 US여자오픈 제패 사소 유카, 세계랭킹 6위로 도약
촐싹녀
0
187
06.04 12:14
고진영 세계랭킹 7위[랭커스터=AP/뉴시스] 사소 유카(일본)가 2일(현지시각) 미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CC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소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로 우승하며 3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다시 올랐다. 2024.06.0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사소 유카(일본)가 세계랭킹 6위로 뛰어올랐다.
사소는 4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4계단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소는 3일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차지해 메이저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고진영은 한국인 선수 중 가장 높은 7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주 10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한국 선수들은 US여자오픈에서 한 명도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이는 27년 만에 처음이다.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넬리 코르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1, 2위를 지켰고,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4위 인뤄닝(중국), 5위는 한나 그린(호주)이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사소 유카(일본)가 세계랭킹 6위로 뛰어올랐다.
사소는 4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4계단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소는 3일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차지해 메이저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고진영은 한국인 선수 중 가장 높은 7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주 10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한국 선수들은 US여자오픈에서 한 명도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이는 27년 만에 처음이다.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넬리 코르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1, 2위를 지켰고,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4위 인뤄닝(중국), 5위는 한나 그린(호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