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버텨야 하는 3위 vs 치고 올라가야 하는 5위..30일 수원 LG-KT전 ‘티빙 슈퍼매치’ 진행

[카토커] 버텨야 하는 3위 vs 치고 올라가야 하는 5위..30일 수원 LG-KT전 ‘티빙 슈퍼매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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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티빙이 30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의 마무리가 약 한 달가량 남은 시점에서, LG와 KT 모두 가을 야구를 향한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이번 경기는 상위권을 목표로 질주하는 LG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KT에게 매우 중요한 상황이므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LG와 KT의 경기가 열리는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는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하며, LG의 공격형 포수 박동원과 KT의 베테랑 내야수 김상수가 함께한다. 김상수는 지난 23일 손가락 부상 중임에도 이번 프리뷰쇼에 패널로 출연해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프리뷰쇼는 윤태진 아나운서, 민병헌 해설위원, 스포츠경향의 김하진 기자가 진행하며, 당일 각 팀의 선수 라인업과 전력을 분석하는 등 경기를 미리 짚어본다.

이어지는 본 경기는 이인환 캐스터와 심수창, 윤석민 해설위원이 중계한다. 경기 후 리뷰쇼에는 이인환 캐스터, 민병헌 해설위원, 김하진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참여해 경기를 리뷰하고 선수 인터뷰, 야구장에 방문한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티빙슈퍼매치’는 더욱 자세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수의 특수 카메라를 활용하여 높은 수준의 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매주 선수들이 참여하는 프리뷰쇼와 생동감 넘치는 중계진이 더해져 알찬 야구 중계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티빙톡에서는 경기를 시청 중인 팬들이 이닝 전환 시간뿐만 아니라 경기 전후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몰입을 더욱 높이고 있다. 팬들 간의 대화 외에도 중계진은 팬들의 반응을 직접 읽어주고 중계 이후 팬들과 인터뷰를 시도하며 ‘티빙슈퍼매치’만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US 오픈 테니스 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를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오상진 none18@sport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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