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올림픽 대비하는 일본의 블랑-파리행 노리는 이란의 파에스, VNL 출격한 V-리그 사령탑
촐싹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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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09:14
가려진다.
올해 V-리그 남자부 아시아쿼터에서는 이란 국적의 선수만 3명이 지명을 받았다.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삼성화재 알리 파즐리, 대한항공 아레프 모라디가 V-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란의 VNL 1주차 14명의 명단에 3명의 이름은 없었다. 한국전력이 마지막 7순위로 선발한 일본 국적의 세터 야마토 나카노도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않았다.
이 외 중국, 호주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과 나란히 오는 2일 개막하는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에 출격한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으로 한국행을 예고한 쿠바,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국적의 선수들도 VNL 1주차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한편 블랑과 파에스 감독의 VNL 맞대결도 예정돼있다. 일본과 이란은 6월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VNL 예선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