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144명 선수들의 격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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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19:45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024 시즌 7번째 KPGA 투어로 진행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올해로 6회 맞이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올해 6회째 맞이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018년 첫 선을 보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나선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으로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국내 최초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 지속 실시… ‘컷탈락 지원금’도 제공 예정
- 2021년 ‘KB금융 챔피언십’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도 계속된다. 본 프로그램은 선수 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디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동반 캐디들을 위한 KB금융만의 독자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수와 캐디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캐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회 기간동안 KB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할 경우 캐디에게 5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컷탈락한 선수에게도 1인당 30만 원의 ‘컷탈락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통해 상생의 가치 전파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주최사인 KB금융은 이번 대회서도 선수들과 함께 만드는 기부 프로그램인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곳에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다. 또한 17번홀(파4)에는 ‘KB리브 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공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청년 최대 100명에게 KB리브 모바일 통신 요금을 2년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 역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챔피언 5인 전원 FR 역전극으로 우승… 올해도?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들은 모두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2018년의 경우 3라운드까지 맹동섭(39)이 선두에 1타 차 2위, 2019년은 서형석(27.신한금융그룹)이 선두에 3타 차 4위에 자리했으나 최종일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2021년 문경준(42.NH농협은행)은 2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였으나 대회 최종일 3타를 줄이며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둘째 날 경기가 악천후(호우, 낙뢰)로 인해 취소돼 3라운드 54홀로 축소 운영됐다. 2022년 양지호(35)는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에 위치했지만 대회 최종일에만 6타를 줄여 정상에 올랐다.
- 2023년 대회 우승자 김동민(26.NH농협은행)도 3라운드를 선두에 5타 차 10위로 마쳤으나 최종라운드에 5타를 줄이며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매년 역전 우승이 나왔다는 것은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맞이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는 뜻으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는 이야기다. 이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도 역대 대회와 동일하게 역전 우승자가 탄생할지 지켜보는 것도 본 대회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 대회 사상 최초 2회 우승 및 2연패 도전
- 2018년부터 치러진 본 대회는 역대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해냈다. 아직까지 대회 2연패 또는 2차례 우승을 기록한 선수가 탄생하지 않았다. 2023년 대회 챔피언 김동민은 이번 대회서 대회 사상 최초로 2연패 및 2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동민은 2024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공동 3위 포함 5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 김동민은 “생애 첫 우승을 한 대회여서 그런지 좋은 기억만 가득하다. 당시 우승으로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전까지 맞이하게 됐다. 대회 2연패를 위해 매 라운드 치열하게 경기할 것이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자신 있다”며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다. 준비를 많이 했고 시즌 중반으로 돌입하고 있는 만큼 경기력과 컨디션 모두 괜찮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통해 꼭 시즌 첫 승을 신고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밝혔다. 김동민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4월‘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한 임성재(26.CJ) 이후 2024 시즌 2번째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된다.
- 한편 이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는 김동민 외 서형석, 문경준, 양지호까지 총 4명의 역대 우승자가 출전한다.
· 선수들을 가장 괴롭힐 홀은? ‘마의 13번홀(파3. 223야드/199야드)’
- 대회 장소인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의 남, 서코스에서 선수들을 가장 괴롭힐 홀은 13번홀(파3. 223/199야드)로 꼽힌다. 13번홀은 2023년 대회서 가장 난도 높은 홀로 기록됐다. 지난해 대회 기간동안 이 홀에서 버디는 29개에 불과했다. 반면 보기는 126개, 더블보기는 22개, 트리플보기는 5개가 양산됐다. 평균타수는 3.38타, 그린 적중률은 43.03%에 그쳤다. 13번홀은 2022년과 2021년에도 가장 어려운 홀로 꼽힌 바 있다. 2019년과 2018년에는 7번홀(파3)의 난도가 제일 높았으며 13번홀이 그 뒤를 이었다.
- 2021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문경준은 “13번홀은 일단 홀 안에서 바람이 돈다. 파3홀임에도 전장도 길어서 거리 계산하기가 힘들다”라며 “그린도 굴곡이 심하다. 그린 중앙은 2단이고 그린 끝 쪽은 내리막 경사가 있다. 그린 왼쪽 중앙으로 공을 보내야 타수를 잃을 확률이 줄어든다. 티샷이 그린 위로 가지 못할 경우 어프로치를 정말 정확하게 해야 한다. 핀이 뒤에 꽂혀 있으면 홀의 난도가 정말 높아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 파3홀 모든 홀에 홀인원 부상… 13번홀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 EQB 제공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진행되는 대회 코스의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다. 3번홀은 코지마에서 제공하는 더블모션 시그니처(518만 원 상당), 7번홀에는 KB금융에서 제공하는 2,000만 원 상당의 GOLD&WISE the First 여행 상품권과 자선단체에 1억 원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의 13번홀’에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QB 300(7,660만 원 상당), 16번홀은 덕시아나의 침대세트(4,000만 원 상당)가 부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알바트로스 기록자에게는 QED EYE MINI 런치모니터(590만 원 상당),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선수에게는 블랙스톤 이천GC에서 현금 300만 원을 제공한다.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는 현재까지 총 3개의 홀인원이 탄생했다.
· ‘K-Bee 프로젝트’, ‘KB마음가게’ 등 갤러리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
-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는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된다. 도시 양봉으로 수확한 꿀을 활용하는 ‘K-Bee 꿀카페’가 올해도 운영되며 지역 화훼 농가의 밀원식물을 활용하여 갤러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K-Bee 포토존’도 꾸며진다. 대회 마지막 날 포토존에서 ‘K-Bee 프로젝트’ 응원 인증샷을 업로드한 갤러리에게는 밀원식물을 선물로 증정한다.
- ‘KB 마음가게’ 사장님들은 대회장에 방문한 갤러리들을 위해 착한 가격의 F&B존을 운영한다. ‘KB마음가게’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착한 가게 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젝트다. 또한 ‘KB국민함께 상점’에서는 이천, 여주 등 전국에 있는 장애인 근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쌀과자, 쿠키, 커피 등 다양한 생산품을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다.
· 생애 주기 별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르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 플라자
- KB금융은 대회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갤러리들을 위해 생애 주기 별 대표 상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아이들을 위한 ‘금쪽 같은 자녀보험’, 2030이 선호하는 가성비 통신서비스 ‘KB리브 모바일’,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 매니저 ‘KB오케어’, 중장년의 노후를 든든하게 보장하는 ‘100세 만족 연금보험’ 등이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스크린골프 체험,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 사우스케이프 의류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 등 갤러리들의 이목을 끌만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 갤러리 관람을 원한다면? 코지마 코다 그린, 블랙스톤 무료 라운드권 등 경품 제공 예정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입장권 요금은 1만 원이고 현장에서 KB 국민카드 또는 KB Pay 결제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KPGA 회원은 회원증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는 해당 링크에서 가능하다.
- 대회 모자 및 우산 등 갤러리를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갤러리 대상으로 지급되는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됐을 경우에는 골프용품과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이 제공된다. 대회 최종일에는 현장을 찾은 갤러리 대상 추첨을 통해 코지마 코다 그린, 블랙스톤 무료 라운드권 등도 증정한다. 갤러리 주차장은 1, 2라운드에는 △ 장호원 농수산물센터(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 332-4),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는 △ 장호원 농수산물센터와 △ 극동대학교(충북 음성군 감곡면 대학길 76-32) 2곳이 운영된다. 갤러리 셔틀버스는 갤러리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 운행되며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운영된다. 운행 간격은 20분이다.
· SBS Golf2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시청 가능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올해 6회째 맞이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018년 첫 선을 보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나선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으로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국내 최초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 지속 실시… ‘컷탈락 지원금’도 제공 예정
- 2021년 ‘KB금융 챔피언십’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도 계속된다. 본 프로그램은 선수 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디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동반 캐디들을 위한 KB금융만의 독자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수와 캐디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디 지원 프로그램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캐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회 기간동안 KB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할 경우 캐디에게 5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컷탈락한 선수에게도 1인당 30만 원의 ‘컷탈락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통해 상생의 가치 전파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주최사인 KB금융은 이번 대회서도 선수들과 함께 만드는 기부 프로그램인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곳에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다. 또한 17번홀(파4)에는 ‘KB리브 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공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청년 최대 100명에게 KB리브 모바일 통신 요금을 2년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 역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챔피언 5인 전원 FR 역전극으로 우승… 올해도?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들은 모두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2018년의 경우 3라운드까지 맹동섭(39)이 선두에 1타 차 2위, 2019년은 서형석(27.신한금융그룹)이 선두에 3타 차 4위에 자리했으나 최종일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2021년 문경준(42.NH농협은행)은 2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였으나 대회 최종일 3타를 줄이며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둘째 날 경기가 악천후(호우, 낙뢰)로 인해 취소돼 3라운드 54홀로 축소 운영됐다. 2022년 양지호(35)는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에 위치했지만 대회 최종일에만 6타를 줄여 정상에 올랐다.
- 2023년 대회 우승자 김동민(26.NH농협은행)도 3라운드를 선두에 5타 차 10위로 마쳤으나 최종라운드에 5타를 줄이며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매년 역전 우승이 나왔다는 것은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맞이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는 뜻으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는 이야기다. 이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도 역대 대회와 동일하게 역전 우승자가 탄생할지 지켜보는 것도 본 대회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 대회 사상 최초 2회 우승 및 2연패 도전
- 2018년부터 치러진 본 대회는 역대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해냈다. 아직까지 대회 2연패 또는 2차례 우승을 기록한 선수가 탄생하지 않았다. 2023년 대회 챔피언 김동민은 이번 대회서 대회 사상 최초로 2연패 및 2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동민은 2024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공동 3위 포함 5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 김동민은 “생애 첫 우승을 한 대회여서 그런지 좋은 기억만 가득하다. 당시 우승으로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전까지 맞이하게 됐다. 대회 2연패를 위해 매 라운드 치열하게 경기할 것이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자신 있다”며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다. 준비를 많이 했고 시즌 중반으로 돌입하고 있는 만큼 경기력과 컨디션 모두 괜찮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통해 꼭 시즌 첫 승을 신고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밝혔다. 김동민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4월‘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한 임성재(26.CJ) 이후 2024 시즌 2번째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된다.
- 한편 이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는 김동민 외 서형석, 문경준, 양지호까지 총 4명의 역대 우승자가 출전한다.
· 선수들을 가장 괴롭힐 홀은? ‘마의 13번홀(파3. 223야드/199야드)’
- 대회 장소인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의 남, 서코스에서 선수들을 가장 괴롭힐 홀은 13번홀(파3. 223/199야드)로 꼽힌다. 13번홀은 2023년 대회서 가장 난도 높은 홀로 기록됐다. 지난해 대회 기간동안 이 홀에서 버디는 29개에 불과했다. 반면 보기는 126개, 더블보기는 22개, 트리플보기는 5개가 양산됐다. 평균타수는 3.38타, 그린 적중률은 43.03%에 그쳤다. 13번홀은 2022년과 2021년에도 가장 어려운 홀로 꼽힌 바 있다. 2019년과 2018년에는 7번홀(파3)의 난도가 제일 높았으며 13번홀이 그 뒤를 이었다.
- 2021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문경준은 “13번홀은 일단 홀 안에서 바람이 돈다. 파3홀임에도 전장도 길어서 거리 계산하기가 힘들다”라며 “그린도 굴곡이 심하다. 그린 중앙은 2단이고 그린 끝 쪽은 내리막 경사가 있다. 그린 왼쪽 중앙으로 공을 보내야 타수를 잃을 확률이 줄어든다. 티샷이 그린 위로 가지 못할 경우 어프로치를 정말 정확하게 해야 한다. 핀이 뒤에 꽂혀 있으면 홀의 난도가 정말 높아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 파3홀 모든 홀에 홀인원 부상… 13번홀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 EQB 제공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진행되는 대회 코스의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제공하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다. 3번홀은 코지마에서 제공하는 더블모션 시그니처(518만 원 상당), 7번홀에는 KB금융에서 제공하는 2,000만 원 상당의 GOLD&WISE the First 여행 상품권과 자선단체에 1억 원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의 13번홀’에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QB 300(7,660만 원 상당), 16번홀은 덕시아나의 침대세트(4,000만 원 상당)가 부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알바트로스 기록자에게는 QED EYE MINI 런치모니터(590만 원 상당),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선수에게는 블랙스톤 이천GC에서 현금 300만 원을 제공한다.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는 현재까지 총 3개의 홀인원이 탄생했다.
· ‘K-Bee 프로젝트’, ‘KB마음가게’ 등 갤러리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
-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는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된다. 도시 양봉으로 수확한 꿀을 활용하는 ‘K-Bee 꿀카페’가 올해도 운영되며 지역 화훼 농가의 밀원식물을 활용하여 갤러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K-Bee 포토존’도 꾸며진다. 대회 마지막 날 포토존에서 ‘K-Bee 프로젝트’ 응원 인증샷을 업로드한 갤러리에게는 밀원식물을 선물로 증정한다.
- ‘KB 마음가게’ 사장님들은 대회장에 방문한 갤러리들을 위해 착한 가격의 F&B존을 운영한다. ‘KB마음가게’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착한 가게 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젝트다. 또한 ‘KB국민함께 상점’에서는 이천, 여주 등 전국에 있는 장애인 근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쌀과자, 쿠키, 커피 등 다양한 생산품을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다.
· 생애 주기 별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르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 플라자
- KB금융은 대회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갤러리들을 위해 생애 주기 별 대표 상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아이들을 위한 ‘금쪽 같은 자녀보험’, 2030이 선호하는 가성비 통신서비스 ‘KB리브 모바일’,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 매니저 ‘KB오케어’, 중장년의 노후를 든든하게 보장하는 ‘100세 만족 연금보험’ 등이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스크린골프 체험,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 사우스케이프 의류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 등 갤러리들의 이목을 끌만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 갤러리 관람을 원한다면? 코지마 코다 그린, 블랙스톤 무료 라운드권 등 경품 제공 예정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입장권 요금은 1만 원이고 현장에서 KB 국민카드 또는 KB Pay 결제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KPGA 회원은 회원증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는 해당 링크에서 가능하다.
- 대회 모자 및 우산 등 갤러리를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갤러리 대상으로 지급되는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됐을 경우에는 골프용품과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이 제공된다. 대회 최종일에는 현장을 찾은 갤러리 대상 추첨을 통해 코지마 코다 그린, 블랙스톤 무료 라운드권 등도 증정한다. 갤러리 주차장은 1, 2라운드에는 △ 장호원 농수산물센터(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 332-4),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는 △ 장호원 농수산물센터와 △ 극동대학교(충북 음성군 감곡면 대학길 76-32) 2곳이 운영된다. 갤러리 셔틀버스는 갤러리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 운행되며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운영된다. 운행 간격은 20분이다.
· SBS Golf2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시청 가능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