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박현경-이예원 우승 도우미' 브리지스톤골프..우수한 제품 성능에 무한 서포트 화제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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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6:43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팀 브리지스톤' 소속 박현경.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팀 브리지스톤' 선수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휩쓸고 있다. 브리지스톤골프의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아낌 없는 선수 지원의 결과물이다.
지난 19일 끝난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팀 브리지스톤' 박현경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날 결승전 상대인 이예원 역시 '팀 브리지스톤' 소속으로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예원은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브리지스톤골프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이소영은 브리지스톤골프 제품의 골프볼을 사용하고 있다. 5위 안선주도 '팀 브리지스톤' 멤버다.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팀 브리지스톤' 소속 이예원.
브리지스톤골프는 타 브랜드에 비해 선수 라인업이 적다. 하지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국내 랭킹 1위 이예원, 올 시즌 KL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1위 박현경 등 정상급 선수들이 브리지스톤골프를 선택했다.
상승세의 비결은 제품력. 특히 국민 클럽으로 불리는 아이언과 '타이거 우즈 제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골프볼이 선수들의 성적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브리지스톤골프의 진심어린 선수 지원도 특별하다. 매 대회 선수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투어밴을 현장으로 보내 선수들을 서포트하고 있다.
브리지스톤골프를 수입 판매하는 석교상사 관계자는 "우리는 타 브랜드처럼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해외 전지 훈련지를 찾아가 소속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고, 개인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기도 한다. 정상급 선수들이 오랫동안 계약을 유지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다"고 밝혔다.
사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박현경이 이민기 석교상사 회장(오른쪽에서 6번째) 등 브리지스톤골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팀 브리지스톤' 선수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휩쓸고 있다. 브리지스톤골프의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아낌 없는 선수 지원의 결과물이다.
지난 19일 끝난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팀 브리지스톤' 박현경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날 결승전 상대인 이예원 역시 '팀 브리지스톤' 소속으로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예원은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브리지스톤골프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이소영은 브리지스톤골프 제품의 골프볼을 사용하고 있다. 5위 안선주도 '팀 브리지스톤' 멤버다.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팀 브리지스톤' 소속 이예원.
브리지스톤골프는 타 브랜드에 비해 선수 라인업이 적다. 하지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국내 랭킹 1위 이예원, 올 시즌 KL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1위 박현경 등 정상급 선수들이 브리지스톤골프를 선택했다.
상승세의 비결은 제품력. 특히 국민 클럽으로 불리는 아이언과 '타이거 우즈 제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골프볼이 선수들의 성적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브리지스톤골프의 진심어린 선수 지원도 특별하다. 매 대회 선수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투어밴을 현장으로 보내 선수들을 서포트하고 있다.
브리지스톤골프를 수입 판매하는 석교상사 관계자는 "우리는 타 브랜드처럼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해외 전지 훈련지를 찾아가 소속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고, 개인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기도 한다. 정상급 선수들이 오랫동안 계약을 유지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다"고 밝혔다.
사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박현경이 이민기 석교상사 회장(오른쪽에서 6번째) 등 브리지스톤골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