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우승 다음 날 이혼장 제출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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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15:44
로리 매킬로이 부부. ⓒ AP=뉴시스[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이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우승 직후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앞서 매킬로이는 지난 13일(한국시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26번째 PGA 투어 정상에 등극했다. 특히 이 대회에서만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인 매킬로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영국의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우승 다음 날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에 이혼 신청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킬로이는 대리인을 통해 “결혼 생활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금이 갔다”라고 밝혔으며 대리인 또한 "매킬로이의 어려운 시기가 존중되어야 하고, 또한 우호적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킬로이는 지난 2017년 미국프로골프협회 직원인 에리카 스톨과 결혼했고, 2020년 득녀한 바 있다.
앞서 매킬로이는 지난 13일(한국시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26번째 PGA 투어 정상에 등극했다. 특히 이 대회에서만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인 매킬로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영국의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우승 다음 날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에 이혼 신청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킬로이는 대리인을 통해 “결혼 생활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금이 갔다”라고 밝혔으며 대리인 또한 "매킬로이의 어려운 시기가 존중되어야 하고, 또한 우호적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킬로이는 지난 2017년 미국프로골프협회 직원인 에리카 스톨과 결혼했고, 2020년 득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