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판 '황금세대'들이 뜨거운 인기작품인 스포츠 만화 '하이큐'의 스크린 앞에 선다. 

오는 25일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GV에 흥국생명 김연경, 김수지와 현대건설 양효진이 직접 나선다.

이번 하이큐 극장판은 오랜 인연 라이벌 카라스노 고등학교와 네코마 고등학교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한 번 더'가 없는 숙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5일 극장에 개봉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범죄도시4'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오는 25일 토요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레전드 스페셜 GV'에 배구 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이 참석 소식을 알려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 '식빵언니' 채널을 통해 TV 시리즈 '하이큐!!'와 '하이큐!! 끝과 시작'을 리뷰한 경험이 있는 세 사람이 이번 극장에 대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지난주 집영사 '하이큐!!' 담당 편집자 GV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방송인 재재가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아 배구 레전드들과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GV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GV 예매는 14일 오후부터 오픈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팝업스토어는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