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됨

[카토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됨

킁민쏘인 0 156

image.pn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됨 

by 데이비드 온스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주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만나 그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단은 페르난데스의 잔류를 원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고, 페르난데스는 올드 트래포드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페르난데스와 그의 측근들은 클럽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맨유의 축구 지도부와 함께 긴 대화를 나눴으며, 이 자리에서 이네오스가 이끄는 체제는 29세의 주장을 중심으로 계속 팀을 꾸려나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페르난데스는 새로운 스포츠 체제에서 경쟁력 있고 성공적인 팀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맨유의 방향과 자신의 야망이 일치하는지 명확히 알고 싶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고 싶어 할 것이며, 만약 그가 만족하지 못하거나 맨유가 재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엄청난 제안이 들어온다면 그의 이적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당사자가 페르난데스가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받았다고 느끼고 회담을 떠났으며, 페르난데스가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기대가 있습니다.

image.pn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됨 
페르난데스는 최근 DAZN 포르투갈과의 인터뷰에서 올여름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선수권 대회 이후 프리미어리그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맨유가 대부분의 선수에 대한 관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페르난데스도 손댈 수 없는 선수 중 하나가 아니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페르난데스와 맨유 모두 각자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얻기 위해 직접 대면 대화가 마련되었습니다.

맨유 측에서는 데이브 브라일스포드 경, 제이슨 윌콕스, 매트 하그리브스가 참석했고 페르난데스 측에서는 그의 대리인이 동행했습니다.

클럽은 페르난데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맨유가 공유한 비전을 실현한다는 전제 하에 그의 헌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스포르팅 리스본과 계약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로 12개월 연장 옵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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