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득점 1위' 박철우, 26일 한국전력-삼성화재전서 은퇴식
계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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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13:34
V-리그서 19시즌 활약…현재 해설위원 활동 한국전력은 20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6일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박철우와 김광국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전력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배구의 '전설' 박철우 KBS N 해설위원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한국전력은 20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6일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박철우와 김광국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5년 출범한 V-리그 원년 멤버인 박 위원은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한국전력에서 뛰며 통산 564경기에 출전해 6623득점을 기록, V-리그 최다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현대캐피탈 소속이던 2008~2009시즌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고, 통산 7차례 우승도 경험했다.
2020년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은 박 위원은 4시즌 동안 활약한 뒤 올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박 위원은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김광국도 박철우와 함께 팬들 앞에서 은퇴식을 가진다.
한국전력은 20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6일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박철우와 김광국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5년 출범한 V-리그 원년 멤버인 박 위원은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한국전력에서 뛰며 통산 564경기에 출전해 6623득점을 기록, V-리그 최다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현대캐피탈 소속이던 2008~2009시즌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고, 통산 7차례 우승도 경험했다.
2020년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은 박 위원은 4시즌 동안 활약한 뒤 올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박 위원은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김광국도 박철우와 함께 팬들 앞에서 은퇴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