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백다연, ITF 모나스티르 국제대회 단복식 우승. 최고 랭킹 수립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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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23:20
백다연(NH농협은행)이 12일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끝난 ITF W15K 모나스티르 월드투어에서 단복식 2관왕에 올랐다.
2번 시드를 받은 백다연은 단식 결승에서 톱시드의 카타리나 쿠즈모바(슬로바키아)를 6-3 6-0으로 꺾고 우승했다. 백다연으로서는 올시즌 첫 우승이며, ITF 통산 4번째 타이틀이다.
백다연은 복식에서도 콜롬비아의 마리아 페르난다 헤라조 곤잘레스와 짝을 이뤄 결승에서 아라카와 나츠호(일본) 장잉(중국) 조에게 6-4 6-4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ITF 복식 타이틀도 이번이 4번째다.
백다연은 모나스티르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세계랭킹이 404위까지 뛰어올라 개인 최고 랭킹을 수립했다. 백다연은 자신의 SNS에 트로피를 받자마자 부러졌다면서 익살스런 표정으로 우승 사진을 올렸다.
백다연은 5월 19일부터 홈에서 열리는 ITF W50K NH농협은행월드투어에 출전할 예정이다.
2번 시드를 받은 백다연은 단식 결승에서 톱시드의 카타리나 쿠즈모바(슬로바키아)를 6-3 6-0으로 꺾고 우승했다. 백다연으로서는 올시즌 첫 우승이며, ITF 통산 4번째 타이틀이다.
백다연은 복식에서도 콜롬비아의 마리아 페르난다 헤라조 곤잘레스와 짝을 이뤄 결승에서 아라카와 나츠호(일본) 장잉(중국) 조에게 6-4 6-4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ITF 복식 타이틀도 이번이 4번째다.
백다연은 모나스티르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세계랭킹이 404위까지 뛰어올라 개인 최고 랭킹을 수립했다. 백다연은 자신의 SNS에 트로피를 받자마자 부러졌다면서 익살스런 표정으로 우승 사진을 올렸다.
백다연은 5월 19일부터 홈에서 열리는 ITF W50K NH농협은행월드투어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