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이 전판에 타공 소재를 적용, 안 입은 듯한 통기성과 시원함을 제공하는 신개념 팬츠를 선보였다.

와이드앵글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와이드앵글 타공팬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와이드앵글에 따르면 ‘타공팬츠’는 여름철 쾌적한 골프 라운드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와이드앵글 고유의 기술력이 집약된 퍼포먼스 라인 제품으로 원단 전체에 구멍이 있어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해 뜨거운 여름철 필드에 적합하다.

또한 가볍고 시원한 터치감의 기능성 스판 원단으로 뛰어난 스트레치성을 구현,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하며 여름철 아침 이슬이나 가벼운 비에도 물방울이 바로 스며들지 않아 오염에도 강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와이드앵글 타공팬츠는 원단의 기능성과 함께 신축성이 있는 허리 밴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슬림핏에 깔끔하고 심플한 아이스블루와 블랙 색상으로 여름 데일리룩으로도 적합하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와이드앵글 타공팬츠’는 통기성과 시원함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여름 필드에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와이드앵글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여름철 라운딩을 쾌적하게 즐기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