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임성재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선두와 4타 차 3위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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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13:03
임성재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선두와 4타 차 3위
입력2024.05.12. 오후 12:33
기사원문임성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임성재가 12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12언더파)애 4타 뒤진 3위에 랭크됐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1언더파)와는 3타 차.
4월 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지난주 더 CJ컵 바이런 넬슨 개막 직전 감기 몸살로 기권했던 임성재는 개막전 더 센트리(공동 5위)의 시즌 최고 성적을 넘어 통산 3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18번(파4) 홀에서 그린 주변 벙커에서 친 네 번째 샷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행운의 파 세이브에 성공하기도 한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를 했다. 마지막 날에도 매 샷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경기 하겠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합계 4언더파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24위, 김주형은 2오버파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가 12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12언더파)애 4타 뒤진 3위에 랭크됐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1언더파)와는 3타 차.
4월 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지난주 더 CJ컵 바이런 넬슨 개막 직전 감기 몸살로 기권했던 임성재는 개막전 더 센트리(공동 5위)의 시즌 최고 성적을 넘어 통산 3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18번(파4) 홀에서 그린 주변 벙커에서 친 네 번째 샷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행운의 파 세이브에 성공하기도 한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를 했다. 마지막 날에도 매 샷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경기 하겠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합계 4언더파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24위, 김주형은 2오버파 공동 34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