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변수는 없다' 네덜란드 신예 감독, 리버풀 부임 사실상 확정…클롭 머물던 집으로 이사 간다

[카토커] '변수는 없다' 네덜란드 신예 감독, 리버풀 부임 사실상 확정…클롭 머물던 집으로 이사 간다

맛돌이김선생 0 106

 


 아르네 슬롯(45)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이 리버풀 지휘봉을 잡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과 슬롯 간 모든 서류 작업이 끝났다"며 "슬롯은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이라고 전했다.

이에 슬롯 또한 인터뷰에서 "리버풀행은 시간문제"라고 밝히면서 위르겐 클롭(56) 감독의 후계자임을 인정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과 아르네 슬롯(45)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 간 모든 서류 작업이 끝났다"며 "슬롯은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이라고 전했다. 슬롯은 위르겐 클롭(56) 감독이 부임 초기 머물던 시세 400만 파운드(약 69억 원)의 집에서 머물 예정이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과 아르네 슬롯(45)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 간 모든 서류 작업이 끝났다"며 "슬롯은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이라고 전했다. 슬롯은 위르겐 클롭(56) 감독이 부임 초기 머물던 시세 400만 파운드(약 69억 원)의 집에서 머물 예정이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1월 클롭이 번아웃을 이유로 사임을 발표한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바이엘 04 레버쿠젠 감독, 후벵 아모림 스포르팅 CP 감독 등과 접촉하며 후임 인선 작업을 펼쳐왔다. 본래 아모림의 선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과한 연봉 요구로 1차 협상이 결렬되자 리버풀은 곧바로 슬롯에게 눈을 돌렸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과 아르네 슬롯(45)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 간 모든 서류 작업이 끝났다"며 "슬롯은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이라고 전했다. 슬롯은 위르겐 클롭(56) 감독이 부임 초기 머물던 시세 400만 파운드(약 69억 원)의 집에서 머물 예정이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이 슬롯과 대화 전 페예노르트의 경기 일정을 존중하고, 보상금 지급 역시 이견 없게끔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협상은 급물살을 탔다. 결과적으로 별다른 변수 없이 슬롯의 리버풀 부임은 확실시된 분위기다.

뿐만 아니라 슬롯의 거처도 리버풀이 마련해 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슬롯은 클롭이 부임 초기 머물던 시세 400만 파운드(약 69억 원)의 집에서 머물 예정이다. 리버풀 수뇌부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 소유인 해당 살림집은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이 리버풀 시절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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