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대니엘 강이 선택한 '그 옷'…데상트골프 서머 기능성 티셔츠 출시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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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17:15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올 여름 시원한 라운드를 위한 '2024 서머 기능성 티셔츠' 3종을 출시했다.
'2024 서머 기능성 티셔츠 라인업'은 골프에 최적화된 테크니컬 원단과 평균 4~5시간 이어지는 장시간 라운드에서의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췄다. 무더운 날씨에서도 보다 편하고, 쾌적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기능성 소재와 디자인,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머 기능성 티셔츠는 남녀용으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테크 울(TECH WOOL) 티셔츠'와 '듀얼 테크(DUAL TECH) 티셔츠' 등 총 2가지, 여성용은 '에어리닷' 한 가지다.
데상트골프는 '에어리닷 티셔츠' 출시를 기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6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대니엘 강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적의 퍼포먼스 환경을 제공하는 티셔츠라는 'FOR AIRY SWING'이라는 테마 아래 대니엘 강은 '에어리닷 티셔츠'를 입고 실제 경기를 치르듯 역동적 화보를 완성했다.
대니엘 강이 선택한 '에어리닷 티셔츠'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공기처럼 가볍고, 흡습속건, 쿨링 효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원단 전체를 그물망처럼 촘촘히 타공 처리해 땀, 열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갖췄다.
또 원단 특유의 피부에 닿는 시원한 감촉이 라운드 내내 편안함을 선사한다. 목을 살짝 덮는 모크넥 디자인에 나그랑 숄더, 비대칭 카라 등이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여기에 밑단의 밴딩 처리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인 '테크 울 티셔츠'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기능성 소재가 특징이다. 기능성 울 소재는 온도, 습도 조절 능력과 자외선 차단 등 테크니컬 요소를 갖췄다. 또한 탈취 기능이 있어 산뜻한 라운드를 즐길 있다.
탄탄한 직조와 은은한 광택이 감돌고, 단추가 보이지 않도록 한 여밈 디자인, 로고 이외의 장식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세련미를 더한다. 플라켓 안쪽은 컬러 배색을 달리해 단추를 하나만 풀어도 스타일리시하다. 컬러는 브라이트 블루, 블랙, 멜란지 그레이 등 총 3가지가 있다.
'듀얼 테크 티셔츠'는 저지와 니트 등 서로 다른 두 가지 소재를 티셔츠 앞·뒤 소매에 각기 다르게 적용해 스윙 동작에 최적화된 패턴, 기능성을 한 곳에 담았다. 앞면의 저지는 폴리스판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등과 소매에 사용한 니트는 가볍고 부드럽게 체형에 밀착돼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뒷면에는 로고 레터링을 메시 소재로 타공 설계해 디자인 효과뿐 아니라 통기성까지 극대화했다. 허리 옆 선의 스트라이프와 카라, 소매 컬러 배색을 달리해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컬러는 그린블루, 라이트그레이 등 총 2가지가 있다.
데상트골프의 '2024 서머 기능성 티셔츠' 3종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백화점 등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