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랫클리프 경, 맨유의 전례 없는 부상 위기에 대해 철저한 조사 요구
킁민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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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12:54
올 시즌 텐 하흐 체제에서는 평소보다 2배 많은 60건 이상의 부상, 질병이 일어나며 시즌은 망가지고 감독은 경질될 위기에 처했다.
랫클리프 경은 이 만성적인 부상 위기 원인에 대해 새로운 조사를 요구했다.
텐 하흐는 모든 대회에서 48경기 동안 31가지 다른 수비 조합을 선발해야 했다. 이는 인력 손실로 인해 이번 시즌을 망쳤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맨유는 이미 내부 검토를 실시했지만 랫클리프는 부상 방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의뢰할 것이다.
이 조사에는 텐 하흐의 훈련 방법, 일정 및 세션 강도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포함된다.
맨유는 지난 시즌 62경기를 치렀다. 텐 하흐는 많은 경기 수와 시즌 중반 주요 대회가 포함된 것이 많은 부상의 이유 중 하나라고 느끼고 있다.
그러나 맨유의 고위 인사들은 일반적인 업무량과 가혹한 일정 외에도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부상을 입는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랫클리프와 새 운영팀은 맨유를 다시 정상에 올리기 위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