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한기범농구교실, 설립 20주년 맞아 레드 타이 챌린지 실시…혈우병 환자 돕는다
한기범농구교실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한기범농구교실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농구를 통해 혈우병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한기범농구교실의 이상과 열정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기범농구교실은 2004년 설립 이후로 농구의 가치를 통해 많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농구의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꿈과 희망을 전달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의 성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기범농구교실의 의지를 보여준다. 캠페인은 5월 8일 한기범농구교실 혜화점을 시작으로 5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희망농구올스타전" 현장까지 열흘간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기범농구교실에서 농구를 배우고 지도하는 모든 분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이를 통해 혈우병 환우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온라인 상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을 기획한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 단장은 "한기범농구교실 20주년을 맞아 레드 타이 챌린지를 통해 혈우병 환우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구의 선한 영향력을 믿으며, 혈우병 환우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헤모필리아 라이프와 레드 타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한기범농구교실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농구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곳곳에 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기범농구교실은 2004년 사당중학교에서 첫 농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의 다양한 지역에서 농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구를 통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한기범농구교실 대표 한기범 회장은 "20년 동안 한기범농구교실은 농구의 가치를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농구의 즐거움을 전달해왔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혈우병 환우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기범농구교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동시에, 혈우병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기범농구교실의 공식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