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를 원하는 조세 무리뉴
킁민쏘인
0
128
05.08 14:15
MEN, 사무엘 럭허스트
조세 무리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 복귀를 원하지만, 구단 측은 그를 선임하려하지 않는다.
무리뉴는 자신의 절친들에게 그가 2018년 12월 경질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두번째 선임을 원한다고 말하며 구단이 부르면 맨체스터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리뉴는 짐 랫클리프 경의 친구이지만, 무리뉴는 자신이 맨유 감독으로 선임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고 있다.
현재 맨유 감독인 에릭 텐하흐는 월요일 밤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4-0으로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시대의 시즌 13번째 패배를 가져갔다.
그들은 1990년 이후 처음으로 7등 바깥에서 리그를 마칠 수 있다.
맨유에겐 5월 25일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이 남았으나, 텐하흐의 위치는 유럽 대항전에서와 리그컵에서 완전히 탈락한 후 계속 불안정한 상태다.
맨유는 짐 랫클리프 경으로부터 확실한 지지를 받지 못한 텐하흐에 대한 교체 가능성을 평가해왔다.
무리뉴는 반할에 이어 2016년 여름에 부임하여 첫 시즌에 리그컵과 유로파리그, 두번째 시즌에 리그 2위와 FA컵 결승에 올랐으나 2018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원을 거부당했다.
그의 최근 감독직은 2022년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가져간 로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