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트 레노는 아스널을 돕기 위해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다가가는 것을 막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풀럼은 토요일에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레노는 “우리는 언제나처럼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100% 노력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세계 최고는 아니더라도 세계 최고의 팀 중 한 팀과 경기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우리는 상대하기 정말 힘든 팀이고 맨시티에게도 정말 힘든 경기를 펼칠 것입니다.”

레노 역시 맨시티를 위해 자신의 몫을 다하고 싶어 합니다. 주말에 브렌트포드와 0-0으로 비긴 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1과 클린 시트[흑백 원 이모티콘] 두 경기 남았다[휴대폰 손 이모티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에는 아스널 팬들이 5일 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그를 응원하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주에도 똑같이요. 모든 [눈 이모티콘]을 보냅니다."라고 한 서포터가 썼습니다. 레노가 답장을 보냈습니다: “알았어요,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