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가 정말 텐 하흐 감독을 ‘대머리 달걀’이라고 불렀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충격적인 4-0으로 패한 후 소셜 미디어에서 떠도는 소문이다.

안토니가 팀 그룹 채팅에서 텐 하흐 감독을 '대머리 달걀 머리'라고 불렀기 때문에 시즌 끝까지 정직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 논란의 보도는 분명히 가짜이다. 이는 브라질 글로보 스포츠(@globosport)라는 존재하지 않는 기사를 인용한 단독 트위터 계정(@BrasilEdition)에 의해 퍼져나가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메이슨 마운트가 감독에게 '고자질'했다고 주장하기까지 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찾은 보도는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