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넬리 코다 6연승 사실상 무산…선두와 11타 차 공동 3위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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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13:04
넬리 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넬리 코다(미국)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첫 6연승 도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코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고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김세영, 가브리엘라 러펠스(호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합계 19언더파)과는 11타 차, 2위 로즈 장(미국·18언더파)과는 10타 차라 사실상 4라운드에서 뒤집기가 불가능하다. 김세영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렸지만 코다와 마찬가지로 1·2위와 격차가 커 역전 우승은 힘들게 됐다.
안나린과 신지은이 나란히 합계 4언더파를 쳐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고 유해란, 임진희 등과 함께 합계 3언더파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넬리 코다(미국)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첫 6연승 도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코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고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김세영, 가브리엘라 러펠스(호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합계 19언더파)과는 11타 차, 2위 로즈 장(미국·18언더파)과는 10타 차라 사실상 4라운드에서 뒤집기가 불가능하다. 김세영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렸지만 코다와 마찬가지로 1·2위와 격차가 커 역전 우승은 힘들게 됐다.
안나린과 신지은이 나란히 합계 4언더파를 쳐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고 유해란, 임진희 등과 함께 합계 3언더파 공동 2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