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부산 홍보대사 자청' 팀 부산 농구교실 전용 체육관 개관

[카토커] '부산 홍보대사 자청' 팀 부산 농구교실 전용 체육관 개관

촐싹녀 0 99

 


부산 홍보 대사를 자청한 팀 부산 농구 교실이 전용 체육관을 오픈했다.

팀 부산 농구 교실은 최근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전용 체육관을 열었다. 2년 전부터 팀 부산이란 이름으로 조용히 활동해왔던 팀 부산 농구 교실은 전용 체육관 개관과 함께 전국구로 뻗어나갈 예정이다.

팀 부산은 과거 부산 KT 시절 유소년 클럽을 담당했던 도영채 대표를 필두로 우상헌 단장이 중심을 잡는다. 여기다 박언주(전 KEB하나은행), 주태수(전 충주국원초 코치) 등이 강사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들을 비롯해 총 4명의 강사진이 30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부산’이라는 공통점으로 마음을 모은 팀 부산 농구 교실은 부산광역시 홍보 대사를 자청하며 전문 선수를 원할 경우 엘리트 농구부의 선수 수급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팀 부산 농구 교실 도영채 대표는 “우리 농구 교실은 부산을 알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팀 부산이라는 이름으로 대회에 출전했다면 이제는 전국 각지를 다니며 부산을 홍보하고 나아가 열악한 엘리트 농구부의 선수 수급의 지원군 역할도 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지어진 전용 체육관은 깨끗함이 장점이다. 여기다 재활 시설을 갖춰 다른 농구 교실과 차별화를 계획 중이다.

도 대표는 “주차 시설도 좋고, 신축 건물이라 깨끗한 게 장점이다. 지금은 1층에 사무실이 있지만, 곧 재활 시설로 변경할 생각이다. 농구 교실에서 농구만 하고 가는 게 아니라 현재 사무실 공간을 재활 트레이닝 센터로 만들어서 이용하게끔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엘리트 선수들이 오면 한 곳에서 운동과 재활을 병행할 수 있다는 게 다른 농구 교실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전용 체육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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