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메가, 인도네시아배구에서 4천만 원+α 받는다

[카토커] 메가, 인도네시아배구에서 4천만 원+α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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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25)가 자카르타 BIN과 합의한 금전적인 조건이 현지 언론에 의해 추정됐다.

2024 인도네시아 프로배구 여자부 일정이 4월25일 시작했다. 정규시즌은 오는 7월2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전국 방송 ‘라티비 메디아 카랴’는 “자카르타 BIN은 소속 선수 명목 급여에 대한 인도네시아배구협회 규정을 따르고 있다.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는 4개월 합계 3~5억 루피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며 전했다. 



한국시간 4월26일 정오 환율 기준 3억 루피아는 2556만 원 및 1만8540.55달러, 5억 루피아는 4260만 원 및 3만900.91달러다.

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과 달리 연맹이 따로 없고 배구협회에서 프로리그까지 관할한다. ‘라티비 메디아 카랴’에 따르면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는 “국가대표팀 간판급 선수”로 분류된다.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는 인도네시아대표팀에서 ▲2021년 제32회 일본 도쿄하계올림픽 아시아 예선 득점왕 ▲2023년 제4회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베스트7로 빛났다. 



‘라티비 메디아 카랴’는 “자카르타 BIN은 3~5억 루피아와 별도와 별도로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한테 시즌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배구협회 보수 제한 조항은 기본급만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2023-24 한국프로배구 득점 7위 및 공격 성공률 4위로 활약했다. 2024-25 아시아 쿼터는 4월29일~5월1일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다.

6개월 일정으로 치러지는 V리그 여자부 아시아 쿼터 2년차 선수 연봉은 15만 달러(약 2억 원)다.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가 다음 시즌도 한국프로배구에서 뛴다면 인도네시아보다 3.24~5.39배 많은 월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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