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여러 미드필더들을 주시하고 있는 중
• 뉴캐슬의 브루노 기마랑이스 또한 시티가 주목하고 있는 스타 중 한 명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관심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기마랑이스가 이번 시즌 시티가 지켜본 수많은 미드필더 중 한 명인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시티의 움직임은 선수들의 이적에 달려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루카스 파케타에 대한 관심은 지난 해 배팅 위반 혐의에 대한 FA의 조사로 인해 거래가 중단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배팅 위반 혐의에 대한 FA의 조사는 아직까지 진행 중인 사항이다.

기마랑이스는 시티에서 딥 라잉 미드필더 혹은 더 높은 위치에서 출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시즌 마테오 코바치치와 비슷한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아스날도 기마랑이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마랑이스에게는 100m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티가 3년전 지불한 잭 그릴리쉬의 이적료와 동일한 금액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로드리, 코바치치, 케빈 데브라이너, 필 포든, 베르나르도 실바, 마테우스 누네스, 훌리안 알바레스를 중앙 자원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