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39살' 큰형은 우는데 '22살' 동생은 실실...'뻔뻔하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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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싹녀 0 114

 


첼시 팬들이 노니 마두에케에게 분노했다.

첼시는 21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첼시. 상대 맨시티가 주중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20분 혈투를 치렀기 때문에 승리 가능성은 충분했다. 이에 콜 팔머, 엔조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같은 주전급 자원들을 대거 선발 기용하며 승리를 노린 첼시였다.

그러나 상대 맨시티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점유율에선 38-62로 밀리는 모습이었고 슈팅(10-14), 유효 슈팅(5-3) 숫자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경기 막판,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1 패배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패배보다도 첼시 팬들을 분노케한 장면이 연출됐다. 바로 마두에케가 상대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내보인 것.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경기 후 '베테랑 센터백' 티아고 실바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첼시 팬들은 실바 뒤로 마두에케가 잭 그릴리쉬와 농담을 주고받는 것처럼 보였다는 사실을 재빠르게 알아차렸다"라고 보도했다.

마두에케의 철없는 행동에 첼시 팬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 팬들은 SNS를 통해 '마두에케는 한심히다', '한 영상에 담긴 세대 차이', '그는 사고방식이 다르다', '마두에케는 너무 뻔ᄈᅠᆫ하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실행하려고 하는 영광이 왜 작동하지 않는지 보여주고 있다'라며 강하게 그를 비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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