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바이에른 뮌헨 보드진 김민재 이적 실패에 대해 고민중 : 이미 정해진 가격표

[카토커]바이에른 뮌헨 보드진 김민재 이적 실패에 대해 고민중 : 이미 정해진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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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jpg [TZ] 바이에른 뮌헨 보드진 김민재 이적 실패에 대해 고민중 : 이미 정해진 가격표 

김민재는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에서 가끔만 

깊은 인상을 남겼을 뿐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두 번의 실수를 범하면서 FC 바이에른에서의 평판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뮌헨의 방출 대상 선수 명단에 올랐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첫 골을 실점하기 전 잘못된 포지셔닝과 

동점골을 허용한 지나치게 욕심 많은 태클 행동은 

많은 FC 바이에른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구단 경영진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레알과의 경기는 

바이에른 보스들에게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었다고 합니다. 

한국 선수는 이전에는 반드시 판매 후보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센터백의 이탈 가능성이 뮌헨에서 

구체적인 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나폴리가 김민재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팀이 5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다면 

FCB는 김민재를 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김민재를 두둔한 노이어와 투헬


경기 직후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의 수비 태도가 

좋지 않다고 비판했지만, 며칠 뒤 바이에른 감독은 

"그는 매우 공격적으로 수비를 하고 싶어하며 

적극적으로 공을 빼앗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사람이다"라고 김민재를 옹호했습니다. 

그는 최고 수준에서 두 번이나 그 대가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실수는 좋은 의도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가볍게만 지적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뮌헨의 주장 노이어도 김민재를 희생양으로 낙인찍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수는 축구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다음 몇 경기에서 

나쁘게 플레이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늘도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는 때때로 잘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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