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지단과 바이에른의 상황

라친구사이 [카토커] 지단과 바이에른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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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d5a52a3c9f54c5bbfb686d41a8f6e1,7707d6f3.webp.ren.jpg [빌트] 지단과 바이에른의 상황

FC 바이에른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금요일, 본지는 율리안 나겔스만(36)이 DFB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는 또한 뮌헨의 후보자 중 한 명이었다.

 

바이에른의 토마스 투헬 감독(50)은 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시즌이 끝난 후에도 바이에른과 함께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투헬 : “너무 가정적인 말이다. 나는 클럽과 계약을 맺었고 이에 대해 전달했으며 계약은 그대로 유효하다.” 지난 2월에 발표된 대로 그의 계약은 현 시즌 이후 종료된다.

 

나겔스만도 없고, 투헬도 없고, 알론소도 없다. 바이에른의 새로운 감독은 누구일까?

 

 

로베르토 데 제르비(44/브라이튼), 랄프 랑닉(65/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코치) 외에 두 명의 후보가 더 있다.

 

지네딘 지단(51)도 투헬의 퇴단이 알려지면서 바이에른과 연결되고 있다. 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심지어 뮌헨이 이 프랑스인의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금요일에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지단과 바이에른 사이에는 지금까지 만남이 없었고 단지 교류만 있었을 뿐이다. 지금은 화제가 뜨겁지 않다. 그는 현재 클럽이 없으며 가장 최근에는 2021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단은 큰 팀을 큰 타이틀로 이끄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마드리드와 함께 그는 감독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세 번 우승했으며 리그도 두 번 우승했다. 문제는 지단이 독일어를 말하지 못하고, 영어 또한 완벽하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분명한 점은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50)을 중심으로 한 바이에른의 보스들이 가능한 한 빨리 감독직을 명확하게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단은 현재 유력한 후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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