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이경훈,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19위
촐싹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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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10:49
이경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며 톱 10 진입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맞바꿔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전날보다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리며 톱 10 진입을 노린다. 공동 6위 그룹과 4타 차다.
이경훈은 이번 시즌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9위 등 2차례 톱 10에 올랐다.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도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공동 43위)를 적어냈다.
선두는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미국의 웨슬리 브라이언이다. 케빈 트웨이(미국)가 1타 차 단독 2위다.
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에 열리는 특급 대회 RS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는 적지만 우승자는 2년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맞바꿔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전날보다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리며 톱 10 진입을 노린다. 공동 6위 그룹과 4타 차다.
이경훈은 이번 시즌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9위 등 2차례 톱 10에 올랐다.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도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공동 43위)를 적어냈다.
선두는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미국의 웨슬리 브라이언이다. 케빈 트웨이(미국)가 1타 차 단독 2위다.
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에 열리는 특급 대회 RS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는 적지만 우승자는 2년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