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램스데일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을 붙인 뉴캐슬

[카토커]램스데일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을 붙인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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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l0skh-.jpg [데일리 메일] 램스데일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을 붙인 뉴캐슬 


2024/04/01, 사이먼 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잠재적인 여름 영입을 앞두고, 아스날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을 붙였다. 


램스데일은 브렌트포드에서 다비드 라야가 영입되고 백업 골키퍼로 역할이 축소된 이후, 다시 한 번 꾸준한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을 원하고 있다. 램스데일은 자신의 선택지들을 평가 중이며, 그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들 중에는 선수단의 강화를 바라고 있는 뉴캐슬도 포함되어 있다.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닉 포프가 4월 말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현재 뉴캐슬의 넘버원이다. 두브라브카는 35살이고, 포프는 이번달에 32살이 된다. 다음 단계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뉴캐슬은 더 어린 옵션을 원하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은 램스데일의 엄청난 팬이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그를 본머스로 영입했었다. 또한 그는 자다가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 버스를 놓친 램스데일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기도 했었다. 


램스데일은 벌금을 내고 AFC 윔블던으로 임대를 떠났었지만 그는 하우가 이 상황을 관리한 방식에 대해서 고마워했다. 그는 이를 자신의 커리어에서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었다고 묘사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램스데일을 £18.5m에 다시 구매했고 이후 2021년, 아스날에 그를 £30m에 판매했다. 


첫 시즌 동안 램스데일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미켈 아르테타는 경쟁을 늘리고 더 나은 볼 배급을 위해서 라야를 데려왔다.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 중인 아스날에서 이는 이제까지 잘 작동하고 있다. 


램스데일은 아스날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스날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구단들처럼, 여름을 위해서 콜럼버스 크루의 골키퍼 패트릭 슐테를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많은 것들이 램스데일에 대한 아스날의 요구액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그들의 관심을 알렸고, 골키퍼 포지션 보강을 위해서 시장에 뛰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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