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나는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히샤를리송의 우울증과의 싸움에 대하여
킁민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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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7:04
토트넘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히샤를리송은 조국이 2022월드컵에서 탈락한 후 우울증과 싸우며 그의 모든 것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26살의 이 선수는 브라질이 5대1로 볼리비아를 이겼을때 벤치에서 울고있는 것이 포착된 이후 심리적 도움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었다.
히샤를리송은 ESPN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도움을 구해야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저는 전성기때 월드컵에 출전했다"라고 밝혔다.
"나는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나는 우울증에 빠져 정신적으로 강해보이던 나조차도 포기하고 싶었다"
"월드컵 이후, 모든 것이 무너진 것처럼 보였다."
"내가 훈련에 가기 전부터, 나는 집에 가서 내 방으로 다시 가고 싶었다."
"나는 심지어 아빠에게 내가 그만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식으로 말했다는게 슬프다"
스퍼스의 공격수는 이제 다른 이들에게 치료가 그에게 미친 좋은 영향을 언급하며 치료를 받으라고 장려하고 있다.
"나는 치료사가 좋든 싫은 나를, 내 삶을 구했다고 생각한다"
"만일 당신이 심리학자를 필요로 한다면 찾아봐라. 그렇게 마음을 여는것도 좋고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