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메이저 대회 3연패 시절 재현을 위해! '야말 + 가비 포함' 스페인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바르사 선수만 5명

[카토커] 메이저 대회 3연패 시절 재현을 위해! '야말 + 가비 포함' 스페인 21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바르사 선수…

현대티비 0 332

=향후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1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스페인 21세 이하(U-21)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스페인 대표팀은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중반에 황금기를 누렸다.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토레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차비 에르난데스 등 유럽 정상급 자원들이 스페인 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스페인은 유로 2008,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를 모두 제패하며 전무후무한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스페인은 2010년대 중반부터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다. 핵심 자원들의 노쇠화가 시작되면서 스페인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스페인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칠레에 밀려 조별리그 3위로 탈락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두 대회 연속 16강에서 여정을 마쳤다.







스페인 대표팀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전망은 밝다. 앞으로 스페인 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들이 소속팀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현재 스페인 성인 대표팀의 주전 자원이기도 하다.

스페인 21세 이하 베스트 11의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사무 오모로디온(데포르티보 알라베스)-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였다. 중원은 파블로 바리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파블로 가비-페드리(이상 FC 바르셀로나)였다.

수비진은 알레한드로 발데-파우 쿠바르시(이상 FC 바르셀로나)-크리스티안 모스케라(발렌시아)-아르나우 마르티네스(지로나)가 구축했다. 골키퍼는 파블로 쿠냐트(SD 아모레비에타)였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선수만 무려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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