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복귀가 매우 가까워진 위리엔 팀버
킁민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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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13:30
크리스 휘틀리는 ShotsTV를 통해 위리엔 팀버가 다가오는 경기들 중 하나의 스쿼드에 포함되기를 희망한다고 알렸다. 그리고 여전히 그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포함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하지만 휘틀리는 그러면서도 위리엔 팀버를 최근 아스날이 진행한 QPR과의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볼 수 없었으며, 그렇기에 이번 일요일에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그의 복귀는 매우 근접했다."
"그는 다가오는 경기들 중 하나에 포함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가 시티전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그건 말그대로 가능성이다."
"그는 A매치 주간에 진행된 아스날의 친선경기에 불참했고, 그 경기에는 토마스 파티와 타케히로 토미야스만 포함됐다."
만약 아스날이 에티하드에 팀버를 내보낼 계획이었다면, 그를 미리 친선경기에 내보냈을 것이다. 이상적으로는 팀버가 U21에서 출전시간을 늘렸을 수도 있겠지만, 최근에는 그것이 가능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블랙번을 상대하는 U21경기가 3월 16일에서 4월 22일로 연기되었기 때문이다. 즉, 3월 8일 이후로는 U21 경기가 없었다.
팀버가 시티전에 선발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확실하게 없을 뿐더러, 벤치에 앉는 것조차 현재 단계에서는 승산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의 복귀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희망적이며, 이는 우리의 남은 시즌 경기들을 생각할 때 분명 좋은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