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여러 맨시티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킁민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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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7:33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불과 며칠 앞두고 부상으로 쓰러졌다.
최근 집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7일 동안 맨체스터 시티 선수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존 스톤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기에서 브라질을 상대했을 때 부상을 당했고, 카일 워커도 같은 날 부상을 당했다.
마누엘 아칸지 역시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 동안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한편, 베르나르두 실바와 후벵 디아스는 훈련 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포르투갈 캠프를 떠나 맨체스터로 돌아왔으며, 두 선수는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엘링 홀란드도 휴식기 동안 노르웨이 대표팀으로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페널티킥을 놓쳤지만, 부상 문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패배해 탈락했다. 하지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강화했고, 이번 경기는 설욕의 기회가 될 것이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은 후 다음 주에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