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서울 시리즈 5할 맹타’ 윌 스미스, 딸 아이 한복 사진 자랑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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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02:14
LA 다저스 포수 윌 미스미(29)가 서울시리즈에서 경기 외적으로도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든 모양이다. 스미스의 아내가 한복을 입은 딸 아이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스미스의 아내 카라 스미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딸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한국♥에서 가져온 한복’ 이라고 짤막하게 설명을 붙였다.
이번 서울시리즈 동안 다저스 선수단의 가족들이 머문 호텔측에서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 쇼헤이 부부에게 특별 한복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이 호텔은 다저스 선수단에 한국 전통 부채와 윷놀이 세트로 구성된 페어웰 기프트, 객실 내 스페셜 어매니티 등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LA다저스 선수단 아내들은 이번 서울시리즈 방문 기간 동안 CJ올리브영을 방문하고 피부관리를 받는 등 ‘K뷰티’를 만끽하고 돌아갔다.
윌 스미스는 샌디에이고와의 이번 서울시리즈 2연전에서 10타수5안타 2타점 타율 5할의 불방이를 휘둘렀다. 빼어난 성적을 올리고 좋은 기념 선물까지 받은 스미스는 서울에서의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