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모터스-NC 다이노스, 2024시즌 스폰서십 체결…5년 연속 동행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NC 다이노스가 BMW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와 2024시즌 위대한 여정을 함께한다.
이번 동행은 BMW의 역동성, 강인함 등 NC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12일 창원 NC다이노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성 모터스 박상우 부사장과 NC 투수 송명기, 김시훈이 참석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동성 모터스는 경기장 내 외야 펜스 패키지 및 주차타워 현수막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동성 모터스를 알리게 된다. 또한 구장 내 BMW 최신 차량 모델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구장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우 동성 모터스 부사장은 ”올해도 NC와 스폰서십을 맺고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양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5년 연속 구단과 함께해준 동성 모터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올 시즌 구단의 캐치프레이즈는 THE ROAD TO GREATNESS’(위대한 여정)로 구단의 여정에 동성 모터스가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동성 모터스와 함께 창원NC파크를 찾은 관중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성 모터스는 부산, 창원, 울산, 진주, 포항 등 부산·영남 지역 최대 수입차 딜러사로 MINI,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프리미엄 자동차 사업과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인 Leica 사업 그리고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부인 BPS(BMW Premium Selection)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수도권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인 ‘고은사진미술관’을 공식 후원하고 이와 함께 세계적인 사진작가 랄프 깁슨을 기념하는 ‘랄프 깁슨 사진미술관’을 운영하는 등 부산, 경남 지역민에게 문화 예술 및 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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