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이사 유럽 출국‥포옛·바그너 전 감독 면담 예정
현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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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6:25
겨스 포옛 감독 - 다비드 바그너 감독 [사진 제공: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이사가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늘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이 기술이사는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만나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최종 후보군에는 이들 두 명의 지도자 외에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과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힌 홍명보 울산 감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 기술이사가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고 온 뒤 홍명보 감독도 만나볼 계획"이라며 "이달 10일 전후로 감독 선임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이사가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늘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이 기술이사는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만나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최종 후보군에는 이들 두 명의 지도자 외에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 대표팀 감독과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힌 홍명보 울산 감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 기술이사가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고 온 뒤 홍명보 감독도 만나볼 계획"이라며 "이달 10일 전후로 감독 선임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