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영건 세터 이준협, KOVO컵 라이징스타상 수상

현대캐피탈 영건 세터 이준협, KOVO컵 라이징스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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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세터 이준협. 사진┃KOVO



[통영=STN뉴스] 이형주 기자 = 우승을 도운 이준협이 활약을 인정받았다. 

현대캐피탈은 28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3-2(15-25, 25-23, 19-25, 25-19, 15-13)로 승리했다.

명승부에서 고비 때마다 활약하며 팀이 11년 만에 정상에 오르도록 만든 신예 세터 이준협이다. 대회에서 빼어난 실력 상승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라이징스타 역시 그의 몫이었다. 

이준협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상의 이름 그대로 라이징스타를 굳히는 이준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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