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호' 삼성 퓨처스팀, 미야자키 교육리그 떠난다…육선엽·이창용 등 유망주 대거 참가
뺑덕어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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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12:03
삼성 육선엽.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팀, 일본 독립리그 3개 팀과 삼성과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등 국내 3개 팀이 참가한다.
이병규 퓨처스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7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경기를 치른다. 코칭 스태프 9명과 선수 25명 등 총 3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2024년 신인 선수인 육선엽과 정민성 등 7명과 MLB 드래프트리그에 참가해 두각을 드러낸 이창용, 김성경 등 유망주들이 포함됐다.
삼성은 이번 리그를 통해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개인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0월 29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윤승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팀, 일본 독립리그 3개 팀과 삼성과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등 국내 3개 팀이 참가한다.
이병규 퓨처스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7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경기를 치른다. 코칭 스태프 9명과 선수 25명 등 총 3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2024년 신인 선수인 육선엽과 정민성 등 7명과 MLB 드래프트리그에 참가해 두각을 드러낸 이창용, 김성경 등 유망주들이 포함됐다.
삼성은 이번 리그를 통해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개인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0월 29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윤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