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동료 야스트렘스키, 925만$에 연봉 협상 완료
맛돌이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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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34)가 2025시즌 연봉 협상을 마쳤다.
자이언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논 텐더 방출 마감을 앞두고 우완 오스틴 워렌, 그리고 야스트렘스키와 2025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이 대신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925만 달러에 합의했다.
야스트렘스키가 2025시즌 연봉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이 예상한 금액 950만 달러에 살짝 못미치는 금액이다.
야스트렘스키는 지난 2019년 빅리그 데뷔, 6시즌 동안 694경기 출전한 베테랑이다.
이번 시즌 140경기에서 타율 0.231 출루율 0.302 장타율 0.437 18홈런 57타점 기록했다.
5년 128일의 서비스 타임 기록중으로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MLB.com은 그가 2025시즌 팀의 주전 우익수를 맡을 가능성이 높지만,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자이언츠는 우완 카밀로 도발, 타일러 로저스, 그리고 내야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2025시즌 계약을 인정했다. 이들은 연봉 조정 대상자로 구단과 협상을 통해 새 시즌 연봉을 정할 예정이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도발이 460만 달러, 웨이드 주니어가 470만 달러, 로저스가 5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또한 좌완 이던 스몰, 우완 텡카이웨이는 논 텐더 방출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자이언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논 텐더 방출 마감을 앞두고 우완 오스틴 워렌, 그리고 야스트렘스키와 2025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이 대신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925만 달러에 합의했다.
야스트렘스키가 2025시즌 연봉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이 예상한 금액 950만 달러에 살짝 못미치는 금액이다.
야스트렘스키는 지난 2019년 빅리그 데뷔, 6시즌 동안 694경기 출전한 베테랑이다.
이번 시즌 140경기에서 타율 0.231 출루율 0.302 장타율 0.437 18홈런 57타점 기록했다.
5년 128일의 서비스 타임 기록중으로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MLB.com은 그가 2025시즌 팀의 주전 우익수를 맡을 가능성이 높지만,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자이언츠는 우완 카밀로 도발, 타일러 로저스, 그리고 내야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2025시즌 계약을 인정했다. 이들은 연봉 조정 대상자로 구단과 협상을 통해 새 시즌 연봉을 정할 예정이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도발이 460만 달러, 웨이드 주니어가 470만 달러, 로저스가 5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또한 좌완 이던 스몰, 우완 텡카이웨이는 논 텐더 방출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